ROE- Return On Equity

가치투자 할 때 꼭 알아야 할 개념 ROE는 EPS, PER, PBR과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가 아니니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투자하셔야 됩니다. EPS, PER, PBR 이 궁금하시다면


 

주식투자용어 EPS 란? EPS 뜻 과 개념 (with 코카콜라)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adgod.tistory.com

 

주식투자용어 PER 이란? PER 뜻 과 개념(with NHN KCP)

가치투자 지표 중 하나인 PER 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개념입니다. EPS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가 아니니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투자

adgod.tistory.com

 

주식투자용어 EPS 란? EPS 뜻 과 개념 (with 코카콜라)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adgod.tistory.com


본론으로 돌아와서 ROE의 뜻과 개념을 설명해 보면 ROE는

Return On - 이익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quity - 자기 자본(순자산) / 자본총계(자산 - 부채)

입니다. ROE는 회사가 자기 자본 가지고 얼마나 잘 벌고 있냐라고 볼 수 있는데요. ROE 공식은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 자본) X 100

이렇게 나옵니다. 보통 비율 % 를 쓰기에 < X 100 >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기 자본은 부채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예로 본인이 종잣돈 1억을 모으고 은행에서 5000만 원을 빌려서 꽃집을 차렸는데 1년간 수익은 2000만 원입니다. ROE는 몇일까요? 정답은 20%입니다. (2000 / 1억 - 5천만 원) X 100입니다. 대한민국 유일한 담배회사 KT&G를 예시로 같이 보실까요.

국내에 몇 안 되는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KT&G 는 대한민국 각종 담배브랜드와 정관장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배당주로써 매우 매력적이어서 배당에 관심 있으신 아마 대부분 보유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22년 12월 배당률이 무려 5.98% 거의 6%였습니다. 그러면 KT&G는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잘 벌고 있을까요?

KT&G ROE는?

KT&G 의 3년 평균 ROE는 11.65 %입니다.

ROE는 높을수록 자기 자본으로 이익을 내는 힘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는 낮을수록 자기 자본으로 이익을 내는 힘이 약해, 즉 돈을 잘 못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OE는 높을수록 자기 자본으로 이익을 내는 힘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 뒤에는 따로 적어 추가로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ROE가 30%인 회사가 있으면 정말 잘 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3년 5월 기준>

<23년 5월기준> 기준금리

<23년 5월 기준>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막상 수익률을 내려면 적지 않은 수치입니다. 그런데 무려 30%면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정말 제대로 된 운영인지, 지속가능한 수익모델로 나온 이익률인지 말이죠.

예)
1.ROE는 30%인데 비용절감 한다고 질이 좋지 않은 물건 등을 팔아서 "그 해" 이익이 높은 경우
2.ROE는 30%인데 "그 해" 회사에 부동산을 팔아서 높아진 경우
3.ROE는 30%인데 회사에 재투자 안 해서 비용감소하게 한 후에 당순이익을 높여서 높아진 경우
등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회사에 혁신적인 아이템이 나와서 높아졌다든지, 비용절감과 동시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경영으로 올렸다든지 등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10~20% 이상 매년 유지하는 회사가 좋지 "그 해"만 너무 높아진 경우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셔야 됩니다. 본인의 생각하는 ROE기준을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BR - Price to Book Ratio

가치투자 할 때 꼭 알아야 할 개념 PBR은 EPS PER마찬가지로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가 아니니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투자하셔야 됩니다. EPS PER 이 궁금하시다면


 

주식투자용어 EPS 란? EPS 뜻 과 개념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adgod.tistory.com

 

주식투자용어 PER 이란? PER 뜻 과 개념(with NHN KCP)

가치투자 지표 중 하나인 PER 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개념입니다. EPS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가 아니니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투자

adgod.tistory.com


본론으로 돌아와 PBR의 뜻과 개념을 설명해 보면 PBR

Price = 주식가격/(주가,시총)

(to) Book Value = 자산가치/장부가격/순자산

Ratio = 비율

의 약자로, 주가 대비 자기 자본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기업의 재정성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PBR 공식

주가(시총) / 자산가격(순자산)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순자산을 말합니다. 부채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자산은 단순히 "돈" 현금만 말하는 게 아니라 부동산, 시설, 자동차, 현금 등을 포함한 것을말합니다. 보통 PBR은 1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는데요.

PBR > 1 고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즉 시가총액 대비 자산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PBR < 1 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즉 시가총액 대비 자산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삼성전자로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PBR

2023년 5월 23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PBR은 1.33입니다.

가정해 보는 겁니다. 본인이 돈이 너무 많아서 삼성전자를 샀었는데 요즘 삼성전자가 실적도 별로고 해서 팔려고 했을 때
1. 샀던 가격은 408조였고 순자산은 306조 정도였으니까(PBR 1.33)  팔면 최소 102조는 손해가 있는 겁니다.
다른 예시로
2. 샀던 가격이 408조였고 순자산이 453조 정도였다면 (PBR 0.9) 적어도 45조 원은 이득을 보고 팔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PBR 이 1보다 낮은 기업이 무조건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최소한 팔았을 때 손해가 안 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기업이니까요. 그래서 가치투자자들은 PER은 10 이하, PBR은 1 이하인 저평가 기업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주식을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식투자에 무조건이라는 건 없습니다. 실패를 안 하려고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참고하는 지표 이며,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을때 실패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해 보기!

현대차의  PBR 0.64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한번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가치투자 지표 중 하나인 PER 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개념입니다. EPS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가 아니니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투자하셔야 됩니다. EPS가 궁금하시다면

 

주식투자용어 EPS 란? EPS 뜻 과 개념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adgod.tistory.com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EPS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개념 및 정의부터 말해보자면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말합니다. 1. 기업의 주가가(시가총액) 2. 기업의 순이익 대해 상대적으로3.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위에 정의와 아래 공식이미지 보고 색깔 맞추었으니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PER 공식

제가 실패하고 싫어하는 주식... NHN KCP(구:NHN한국사이버결제)를 보면서 설명해 드릴게요. 간단히 어떤 회사인지 알려드리자면 우리가 인터넷으로 결제를 하든 오프라인 가게 어디에서든 물건을 사게 되면 결제를 합니다. 그 결제 시스템 관련해서 전반적인걸 서비스하는 PG(결제대행) 회사입니다. 23년 한국에 애플페이가 출시했는데요. 국내 PG(결제대행) 회사로 NHN KCP 지정되었습니다.

NHN KCP(구:NHN한국사이버결제)의 PER은 23/05/19 기준으로 12.69입니다.

23/05/19 기준 NHN KCP의 시가총액은 4,434억입니다. 22년 12월 당기순이익인 349억으로 나누면 12.69에 거의 일치하게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서는 PER이 15.41인데 그때 당시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23년 예상치인 410억으로 계산하면 23년 예상 PER은 10.80 거의 동일하게 계산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은 계산이 돼서 나오기 때문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래도 어떤 식으로 계산되는지는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더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주가 ÷ EPS입니다. 한 번쯤은 관심 있고 좋아하는 주식의 PER 계산해 보면 정말 좋습니다.

PER 12.69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본인이 돈이 넘쳐나서 회사를 인수했다고 가정해 보시면 이해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회사를 인수하고 본전 뽑는 데 걸리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뒤에 만 붙이면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시가총액은 4,434억이고 당기순이익이 349억 일 때 그리고 계속 349억씩 이익이 난다고 가정했을 때 12.69 걸린다고(본전 뽑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시장 전체로 봤을때는 PER 10정도가 괜찮다고 합니다.>

PER 값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PER 값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기업의 실제 이익에 비해 낮게 평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은 PER 값은 동일업계 회사로 해야지 전혀 관계없는 회사랑 비교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로 NHN KCP(구:NHN한국사이버결제)와 동일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분기 기준)

 완벽하게 동일업종은 아니지만 참고지표입니다. 그런데 위에 처럼 동일업종일 때 PER을 비교했을 때 예로 카카오페이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으니까 투자해 볼 만하겠다고는 생각할 수 있지만 뜬금없이 삼성전자 반도체 만드는 회사랑 PER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면 카카오페이는 PER이 140배 고평가 되어있으니까 절대 사면 안 되는 주식이냐? 아닙니다. 고평가란 주가가 기업의 실제 이익에 비해 높게 평가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카카오페이를 보면 돈을 못 버는데도 성장가능성을 보고 시장 참여자들이 주식을 사다 보니 시가총액이 높아져서 저렇게 PER이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저같이 주식 초보자 분들은 절대로 PER 높은 종목은 근처도 안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NHN KCP 구매했을 때 PER은 대략 40~50 이였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알았지요. 전부 저의 잘못입니다. 당시 코로나로 온라인 결제가 급증했고 코로나가 풀린다고 해도 결제 편의성과 재택근무등 앞으로 더욱더 결제는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으로 갈 것 같다고 생각해서 샀지만... 결과는 

살려줘

마이너스 67% 심지어 70% 까지 한번 보았습니다. 매출도 계속증가하고 심지어 제일 중요한 순이익도 증가를 하는데도 저렇게 떨어지다니.... 그래도 실패하고 실패원인을 분석해 보았다.참고하셔서 투자에 성공하시는데 도움되기를..ㅠㅠ

실패원인
1.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공부 부실 - 미친 투자였다.무지성 매매...
2. 코스닥인 것도 확인하지 못한 점 - 한국주식은 코스피 시가총액기준으로 15위 내외 그리고 각 섹터 대장주 말고는 건드리는 게 아니었다는 걸 뒤늦게... 후회..
3. PER이 너무 높았다 - 특히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PER 높은 회사는... 그냥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자
4. 제일 큰 이유였는데 결국은 한국시장 - 건강한 주식시장이 아니라는 점...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EPS란
EPS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주식)

주당순이익은 회사가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가입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앞에 '내가 산 회사의 주식이'라고 붙여 주면 이해하기 좀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EPS 공식은

EPS 공식

(기업의 순이익)  ÷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

(참고)
주식수는 보통주를 기준으로 하며, 우선주나 이전에 발행된 전환사채와 같은 희석 요소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희석 주식을 고려하지 않고 주식의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로만 순이익을 나누어 계산합니다.

저처럼 주식 초보자 분들이라면 (참고) 글은 그런가 보다 하고 먼저 큰 틀이라도 이해하는 걸 우선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공식을 이용한 아주 심플하게 설명해 보면 예를 들어, 기업의 순이익이 1,000 달러이고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가 100주이면, EPS는 1,000 달러 / 100 주 = 10 달러가 됩니다.(참고로 어차피 계산되어 나오니 그러려니 하세요)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EPS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투자가 어려운 이유가 이처럼 높을수록/~일수록/일수도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확답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오릅니다. 내려갑니다. 이건 무조건 사야 됩니다. 하는 지인이나 투자전문가가 있으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세계최고의 부자를 뛰어넘지 않을까요?

__-drz-unsplash

저는 현재 많지는 않지만 코카콜라 주주입니다. 자주 먹기도 했었고(지금은 펩시 제로에 빠져서... 펩시 주식도 사자!) 도시는 물론 전 세계 시골 어디에서든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코카콜라는 절대 안 망할 거라는 믿음 있어서 샀습니다.

dividend.com / investing.com

코카콜라는 23년 기준으로 무려 62년 동안 연속으로 배당금 증가한 기업입니다. 코카콜라는 1년에 4번 즉 분기마다 배당을 합니다. 그래서 코카콜라 EPS는 분기 별로 나오는데요. 21년도 EPS는 2.35 달러 , 22년도 EPS는 2.48 달러였습니다.

코카콜라의 주가 21년도 최저가 49달러  / 22년에 최고가 65달러 이렇게 찍은 적이 있습니다. 대략 55~60이 평균값인데요.

계산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코카콜라 한주가 60달러인데 1주로 2.5달러 정도 벌어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ody-engel-unsplash

일반적으로, 높은 EPS는 기업이 주주에게 더 많은 이익을 나눠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PS는 배당 지급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이익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EPS는 한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주당 이익이 높을수록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할 여유가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하여 성장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EPS는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는 아닙니다. 그래도 투자자로서 무조건 알아야 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