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작가 이신 켈리 최 님의 두 번째 책인 <웰씽킹>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자서전+자기 계발이었다면  <웰씽킹> 은 마인드 세팅, 마인드 파워, 끌어당김의 법칙과 그 법칙을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상세하게 말해주는 책입니다.

대목차 2개 이고 소목차가  많아 보이긴 하는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느낀 점

웰씽킹 - 제1부

켈리 최 님은 1.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 2. 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 3.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과감하게 끊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책을 보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글을 보고 딱 세 가지를 바로 적었습니다.

  1. 무의미한 유튜브(기상 후/자기 전/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 45분으로 정하고 그 외 시간은 독서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2. 라면 일주일 1개 - 일단 안 보이는 곳에 두고 일주일에 한 개만 정말 맛있게!
  3. 침대는 잘 때 말고는 눕지 않기 - 원룸이다 보니 보이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아무것도 싫기에 결단 내렸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내가 당장이라도 그만둬야 하는 것 3가지를 지금! 바로 적어보세요.

웰씽킹 - 제2부

사람은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데 부자들 또는 성공 사람들은 위기가 왔을 때 걱정보다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기회로 만들까 그리고 배울 점은 뭐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생각한다는 자체가 이미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 위기가 왔을 때 불안과 걱정을 안 하려면 많이 겪어 보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독서가 필요 하다는 걸 더욱더 느끼게 된다.

 총평(감상평)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을 읽고 난 후에 읽는 걸 추천합니다.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중복되게 같은 말을 많이 하기에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생각 도 생각이지만 마인드 세팅하고 훈련하는 책이기에 한번 읽기보다는 좋은 부분을 따로 스크랩해서 뽑은 후 반복해서 훈련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 내 유튜브 알고리즘이 성공/공부/여성/부자 등.. 왜 이렇게 세팅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책 읽은 것들이 대부분 여성작가였다. 전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이고 경제적으로 풍족 또는 부를 이룬 사람들인데 꼭 여성/여자라서../유리천장/ 이런 말을 많이 쓴다. 읽어보면 또 안 좋은 내용도 아니고 저 단어들이 주는 쓸데없는 논쟁거리에 내용도 딱히 없지만 우연히 연달아서 본 책들이 성공한 여성작가들이고 또 내용들이 꼭 저 단어들이나 저런 주제가 꼭 있어서 ㅠㅜ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 들은 재미가 없고.. 좀... 그랬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지자? 대부분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외 내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매해서 보지는 않고 밀리의 서재로 다시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기 계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알고리즘에 인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한국도 아닌 유럽에서 주력 사업인 초밥으로 수천억 자산가가 된 켈리 최 님의 책입니다. 유튜브 이름도 본인 이름으로 KELLY CHOI 입니다.

작가소개 켈리 최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이었다. 낮엔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눈코 뜰 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뿐이었다.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했다. 그 덕분에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를 일궈냈다. 부자들의 성공 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킨 것이다.

목차 깔끔합니다. 책도 부담 없이 읽을 수준이고 분량도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느낀 점

파트1 - 절망 끝에서 놓지 말아야 할것

이 부분은 앞에 설명이 좀 필요한데 나름 성공한 사업가로 지내다가 망해서 빚이 10억이 있는데도 내려놓지 못하던 시절 내가 민박을 왜 해? 이런 마인드였다고 한다. 그 후의 정신 차리고 민박을 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일단 3개 국어까지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정말 대단히 노력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다 읽어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난독증 까지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가진 게 없다 해도 몇십 년을 살았다면 분명 내가 조금이라도 잘했거나 재미를 느꼈던 게 단 한 가지라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밑바닥이니 잃을 것도 없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때부터 그것을 그냥 시작하면 된다.

현실을 즉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실행으로 옮기자

파트2 -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사업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떤 분야로 성공하고 싶으면 책 100권은  최소 읽어야 할 양 같다. 후회해 봤자 이미 늦었지만 어렸을 때 독서를 하지 않는 게 후회가 됐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아침에 눈뜨면 하는 루틴이 침대 정리 후에 책상에 앉아서 전날에 올려둔 책 읽는 거다. 책을 읽을수록 불안감도 줄어들고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도 생긴다. 어려운 내용을 만나면 좀 힘들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내 모습이 느껴진다. 23년 목표가 30권인데 벌써 4 개권의 책을 읽었고 이대로만 가면 금방 채우겠지만 무의미하게 늘리는 독서보다는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고 체화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한 분야의 책 100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그 분야 학위를 딴 것 과 같다.
총평(감상평)

책 읽다 보면 약간 소설인가? 사기꾼 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분이다. 그런데 나도 살다 보니 사기꾼을 직접 보기도 하고 뉴스나 기사는 말할 것도 없다. 유튜브 몇백만에 평소에 기부도 하고 행실도 좋아서 몇백만 구독자가 생긴 거였는데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고, 유명업체 어쩌고 저쩌고 유명인 어쩌고저쩌고 인플루언서 어쩌구 저쩌구 어렸을 때는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내가 실제로 보고 확인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의 융통성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가상의 인물 그리고 책은 소설책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나 정보만 얻는 것이다. 지혜는 경험에서 나오는 팩트이던 소설로 지어낸 말이여도 내게 득만 된다면 상관없는 것 같고 정보 같은 경우는 오류의 가능성도 있기에 한 번 더 스스로 체크한다. 절대 켈리 최 가 사기꾼이라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사업을 꿈꾸 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거의 다 베스트셀러 위주이기에 최소한의 검증은 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보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추천도서 100권

■ 경영·장사 공부를 위한 책(총 25권)

1.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김영사/2021)

2. 『왜 일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 저/다산북스/2021)

3. 『최강의 조직』(벤 호로위츠 저/한국경제신문사/2021)

4. 『 제로 투 원』(피터 틸, 블레이 그 메스터스 공저/한국경제신문사/2014)

5. 『 슈독』(필 나이트 저/사회평론/2016)

6. 『 원칙 Principles』(레이 달리오 저/한빛비즈/2018)

7. 『장사의 신』(우노 다카시 지/쌤앤파커스,2012)

8.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피터 드러커 외 공저/다산북스/2017)

9. 『 사업을 한다는 것』(레이크록 저/센시오/2019)

10.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알베르토 사보이아 저/인플루엔셜/2020)

11. 『 순서 파괴』(콜린 브라이어, 빌 카 저/다산북스/2021)

12. 『 초격차: 리더의 질문』(권오현 저/쌤앤파커스/2020)

13. 『 이나모리 가즈오 사장의 그릇』(이나모리 가즈오 저/한국경제신문사/2020)

14. 『 룬샷』(사필 바칼 저/흐름출판/2020)

15. 『 린인』(셰릴 샌드버그 저/와이즈베리/2013)

16. 『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이랑주 저/샘터/2014)

17. 『 생각의 비밀』(김승호 저/황금사자/2015)

18. 『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본 쉬나드 저/라이팅하우스/2020)

19. 『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예스 피구누어 공저/타임비즈/2011)

20. 『 온워드ONWARD』(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공저/8.0(에이트포인트)/2011)

21.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라즐로 복 저/알에이치코리아/2015)

22. 『 라이프스타일을 팔다』(마스다 무네아키 저/베가북스/2014)

23. 『 미친 듯이 심플』(켄 시걸 저/문학동네/2014)

24. 『 상도』(최인호 저/여백미디어/2013/총3권)

25. 『 스몰 자이언츠』(보 벌링엄 저/팩컴북스/2008)

■ 자기관리를 위한 책(총 22권)

26.     26.『 씨크릿』(론다 번 저/살림Biz/2007)

27.     27.『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저/비즈니스북스/2019)

28.     28.『 어떻게 말할 것인가』(카민 갤로 저/알에이치코리아/2014)

29.     29.『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데일 카네기 저/더클래식/2010)

30.     30.『 프리워커스』(모빌스 그룹 저/알에이치코리아/2021)

31.     31.『 마지막 몰입』(짐 퀵 저/비즈니스북스/2021)

32.     32.『절제의 성공학』(미즈노 남보쿠 저/바람/2013)

33.     33.『미라클 모닝』(할 엘로드 저/한빛비즈/2016)

34.     34.『레버리지』(롭 무어 저/다산북스/2019)

35.     35.『그림의 힘』(김선현 저/8.0(에이트포인트)/2015)

36.     36.『체 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 저/실천문학사/2005)

37.     37.『마인드셋』(캐롤 드웩 저/스몰빅라이프/2017)

38.     38.『오리지널스』(애덤 그랜트 저/한국경제신문사/2016)

39.     39.『에이트』(이지성 저/차이정원/2019)

40.     40.『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코너 우드먼 저/갤리온/2011)

41.     41.『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 페리스 저/다른상상/2017)

42.     42.『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 저/민음사/2011)

43.     43.『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 저/김영사/2009)

44.     4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저/김영사/2003)

45.     45.『넛지』(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공저/리더스북/2009)

46.     46.『스위치』(칩 히스, 댄 히스 공저/웅진지식하우스/2010)

47.     47.『프로페셔널의 조건』(피터 드러커 저/청림출판/2012)

■ 리더십 공부를 위한 책(총 6권)

48. 『왜 리더인가』(이나모리 가즈오 저/다산북스/2021)

49.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저/비즈니스북스/2010)

50. 『리더의 용기』(브렌 브라운 저/갤리온/2019)

51. 『실리콘밸리의 팀장들』(킴 스콧 저/청림출판/2019)

52. 『사장의 생각』(신현만 저/21세기북스/2015)

53. 『피터드러커,성공하는 리더의 8가지 덕목』(피터 드러커 저/타임스퀘어/2013)

■ 사람 공부를 위한 책(총 8권)

54. 『삼국지』(요시카와 에이지 저/문예춘추사,2013/총10권)

55.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공저/인플루엔셜/2014)

56. 『명심보감』(추직 엮음 / 홍익출판사/2005)

57. 『논어』(공자 저/홍이출판사/2015)

58. 『행동경제학』(리처드 탈러 저/웅진지식하우스/2021)

59. 『인간 본성의 법칙』(로버트 그린 저/위즈덤하우스/2019)

60. 『콰이어트』(수전 케인 저/알에이치코리아 2012)

61.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저/김영사/2012)

■ 세상 공부를 위한 책(총 10권)

62. 『문명이야기 5-1,2: 르네상스』(월 듀런트 저/민음사/2011/총2권)

63. 『문명이야기 4-1,2: 신앙의 시대」(월 듀런트 저/민음사,2013/총2권)

64. 『지리의 힘』(팀 마샬 저/사이/2016)

65. 『코로나 사피엔스』(최재천 외 공저/인플루엔셜/2020)

66. 『역사의 쓸모』(최태성 저/다산초당/2019)

67. 『만들어진 신』(리처드 도킨스 저/김영사/2007)

68.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저/책세상/2018)

69.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B.피터슨 저/메이븐/2018)

70.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저/김영사/2015)

71.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로빈슨 공저/시공사/2012)

■ 마케팅 공부를 위한 책(총 10권)

72.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홍성태 지/쌤앤파커스/2012)

73. 『마케팅 불변의 법칙』(알 리스, 잭 트라우트 공저/비즈니스맵/2008)

74. 『포지셔닝』(잭 트라우트, 알 리스 공저/을유문화시/2002)

75. 『스틱!』(칩 히스, 댄 히스 공저/엘도라도/2009)

76. 『프로파간다』(에드워드 버네이스 저/공존/2009)

77. 『모두 거짓말을 한다』(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저/더 퀘스트/2018)

78.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필립 코틀러 저/다산북스/2015)

79. 『나인』(조이 이토, 제프 하우 공저/민음사/2017)

80.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시/인플루엔셜/2016)

81. 『팔지 마라 사게 하라」(장문정 저/쌤앤파커스/2013)

■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 향상을 위한 책 (총 14권)

82. 『제4차 산업혁명』(클라우스 슈밥 저/새로운현재/2016)

83. 『화폐전쟁 1,2,3,4』(쑹훙빙 저/랜덤하우스코리아/2008~2012/총4권)

84.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저/웨일북/2018)

85. 『뉴 맵』(대니얼 예긴 저/리더스북/2021)

86. 『2030축의 전환』(마우로F.기옌 저/리더스북/2020)

87. 『볼드 BOLD」(피터 디아만디스, 스티븐 코틀러 공저 / 비즈니스북스/2016)

88. 『1 등의 통찰』(히라이 다카시 저/다산3.0/2016)

89. 『인플레이션』(하노 벡 외 공저/다산북스/2021)

90. 『구글의 미래』(토마스 슐츠 저/비즈니스북스,2016)

91. 『필립 코틀러의 마켓4.0』(필립 코틀러 외 공저/더퀘스트/2017)

92. 『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 저/민음사/2015)

93. 『 호모 데우스』(유발 하라리 저/김영시/2017)

94. 『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 저/한국경세신문사/2007)

95. 『21세기 자본』(토마 피케티 저/항아리/2014)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책 (총 5권)

96.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존 가트맨, 최성애, 조벽 공저/한국경제신문사/2011)

97.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손경이 저/다산에듀/2018)

98.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 저/코리아닷컴/2016)

99.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저/카시오페아 2015)

100.『아이의 자존감』(정지은, 김민태 공저/지식채널/2011)

자료출처 - https://www.wealthinking.com/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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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정말 우연히 제목만 보고 어디서 들어 본 거 같고 책이라는 게 제목이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느낌이 와서 읽어 봐야겠다 하고 집었는데 유명한 책인지 나중에 알았다. 무려 160주 이상 베스트셀러 그것도 아마존에서

출처 -&nbsp;thegrowthfaculty.com

작가소개 제임스 클리어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베스트셀러라 그런가 목차가 매우 깔끔합니다.

느낀 점

챕터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습관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이 책 도입부부터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하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할 수 있다는 저 그래프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23년 5월 3일 기준으로 포스팅 4개 그리고 하루 일평균 방문자수 0.5명 정말 너무나도 저조하다. 솔직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진짜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포스팅하고 있다. 1년 뒤 방문자가 0.5명 X 37 은 18.5명인데 이건 건방이 아니라 안 나올 수가 없는 구조다. 그러니 애드센스 첫 승인 후 첫 목표가 하루 1달러니까 

1년 뒤인 24년 5월 3일 하루 애드센스 수익 37달러 달성예정

긍정적인 습관, 부정적인 습관 진짜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중요한데 그중에서 긍정적인 습관에서 생산성을 높인다. 이 글이 정말 좋았다. 솔직히 정말 잘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돼서 늘 고민이었는데 고민 없이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수록 뇌는 다른 영역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니까 습관 잡힌 내 모습을 그리고 생산성이 높아서 빠르게 발전하고 배우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버티고 계속해보는 중이다.

파트1- 챕터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위에 내용만 보면 좋은 내용과 희망찬 생각이 가득해지는데 바로 위 이미지를 보면 현실은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다는 걸 알려줘서 너무 좋았고 위에 내용보다도 '낙담의 골짜기'가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습관이라는 게 당장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정말 오랜 기간 동안은 성과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특히 언어공부가 그런 거 같다. 물론 아직 며칠 안 됐지만.. 영어공부 프렌즈 쉐도잉과 강성태 영문법 책으로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2시간은 넘게 하고 있다. 아무리 적어도 3개월 더 길면 6개월 이상은 엄청난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운동은 당장 푸시업만 하면 근육이 당장 생기는 건 아니지만 펌핑돼서 보이는 게 있어서 내 기준 지속하기 쉬운 편인데 언어는 6개월이나 지나야 상승 곡선 일거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그래도 저 그래프로 축적되어가고 있다는 것과 '잠재력 극복기'라고 명확한 단어라도 있어서 버티기 수월 할 것 같다.

목표는 방향이고 중요한 건 도달하고 이끌어갈 시스템 즉 과정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

파트2- 챕터5- 아주 구체적이고 쪼개고 붙여라

나는 지금 여태껏 습관은 예로 운동은 2~3일에 1번, 쉐도잉은 하루 30분 이상 이런 식으로 만 했는데 구체적으로 장소 시간 그리고 무엇을 하겠다고 정해 놓아야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주 구체적이고 쪼개고 붙여라 '아주 구체적'만 포스팅하는데 뒤에 내용을 보면 아 저렇게 하는구나 와 저렇게 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뭐든 이루겠구나 그리고 뭐든 이뤘겠구나 라는 생각이 팍 올 정도로 정말 잘 쓰여 있다.

총평(감상평)

이 책은 정말 읽는 중간에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절대로 한번 보고 넘어갈 책은 아닙니다. 인생을 진취적으로 살아보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적용만 한다면 인생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달라질 거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그냥 본인 경험으로만 적은 게 아니라 과학적 내용을 기반해서 알려주기도 하고 글 구성이 잘 짜여 있어서 읽기도 편했습니다. 그래프랑 파트가 끝날 때마다 요약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문해력이 부족하기에 가볍게 읽는 자기 계발 책보다는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카카오톡 어플을 누르고 채팅방 옆에 있는 뷰 버튼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사나 호기심이 생길만한 제목들이 많이 보일 겁니다. 그래서 우연히 어떤 글을 우연히 눌렀는데

출처 - 알라딘

이렇게 이쁜 카드뉴스와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 딱 3개의 키워드가 눈에 들어와서 계속 읽던 중 제목도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목차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색감은 구글로고 색을 노린 건가... 흠

 

느낀점 

챕터1 -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존감을 갖고 싶다면

마음 분리수거 하는 방법 중에 나온 건데 살면서 피해야 하는 것들이 부정적이고, 염세적이고, 빈정대는 사람과 콘텐츠라는 글을 보자마자 정말 주마등처럼 여러 가지가 스쳐갔다. 오늘만 해도 개인적으로 유튜브 댓글이 나는 별내용 아니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적었는데 그 댓글에 댓글로 얘는 왜 이러지? 기분 안 좋은일 있나? 싶을 정도로 생각 자체가 꼬여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댓글 내용의 이해를 못 하고... 이런 인간들은 넘쳐나고 그런 인간들이 또 부정적인 컨텐츠,가짜뉴스,가짜정보 를 생산할 텐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습관들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다. 거를 수 있는 눈을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주로 접하는 매체가 유튜브인데 안 좋은 내용이거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내용들은 보지 않고 관심 없음으로 누르고 있다.

챕터1 - 쫄지 마! 안죽어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돈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느낀 게 하나 있는데 걱정할 시간에 움직이고 실행하면 걱정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생산적이게 된다는 거다. 위에 이미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생명이 위협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쫄아서 늘 망설이냐는 거다. 일단 시도해 보자

챕터2 -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으면 당장 1~2년은 괜찮을 수 있어도 10년 20년 을 보면 생각해 보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총평(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크게 느껴지는 건 좀 적었다.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일기장 같았다. 분류가 자기 계발인데.. 아쉬웠다. 원래 독서 감상평 포스팅하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 억지로 짜내서 적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배울 점이다. 마케팅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 거 같다. 예쁜 카드뉴스에 유퀴즈 출연까지 근데 사실 이것도 본인 이력이 워낙 화려하셔서 가능한 거였다. 한국인이 구글 수석 디자이너? 이목을 끌만했고 성공한 마케팅 책인 건 확실하다. 실력을 기르자!

디자인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은데 그 외 나머지는 모르겠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는데 살 계획도 없고 다시 빌려서 읽어볼 책도 아닌 거 같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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