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어플을 누르고 채팅방 옆에 있는 뷰 버튼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사나 호기심이 생길만한 제목들이 많이 보일 겁니다. 그래서 우연히 어떤 글을 우연히 눌렀는데
이렇게 이쁜 카드뉴스와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 딱 3개의 키워드가 눈에 들어와서 계속 읽던 중 제목도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목차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색감은 구글로고 색을 노린 건가... 흠
느낀점
마음 분리수거 하는 방법 중에 나온 건데 살면서 피해야 하는 것들이 부정적이고, 염세적이고, 빈정대는 사람과 콘텐츠라는 글을 보자마자 정말 주마등처럼 여러 가지가 스쳐갔다. 오늘만 해도 개인적으로 유튜브 댓글이 나는 별내용 아니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적었는데 그 댓글에 댓글로 얘는 왜 이러지? 기분 안 좋은일 있나? 싶을 정도로 생각 자체가 꼬여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댓글 내용의 이해를 못 하고... 이런 인간들은 넘쳐나고 그런 인간들이 또 부정적인 컨텐츠,가짜뉴스,가짜정보 를 생산할 텐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습관들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다. 거를 수 있는 눈을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주로 접하는 매체가 유튜브인데 안 좋은 내용이거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내용들은 보지 않고 관심 없음으로 누르고 있다.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돈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느낀 게 하나 있는데 걱정할 시간에 움직이고 실행하면 걱정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생산적이게 된다는 거다. 위에 이미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생명이 위협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쫄아서 늘 망설이냐는 거다. 일단 시도해 보자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으면 당장 1~2년은 괜찮을 수 있어도 10년 20년 을 보면 생각해 보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총평(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크게 느껴지는 건 좀 적었다.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일기장 같았다. 분류가 자기 계발인데.. 아쉬웠다. 원래 독서 감상평 포스팅하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 억지로 짜내서 적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배울 점이다. 마케팅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 거 같다. 예쁜 카드뉴스에 유퀴즈 출연까지 근데 사실 이것도 본인 이력이 워낙 화려하셔서 가능한 거였다. 한국인이 구글 수석 디자이너? 이목을 끌만했고 성공한 마케팅 책인 건 확실하다. 실력을 기르자!
디자인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은데 그 외 나머지는 모르겠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는데 살 계획도 없고 다시 빌려서 읽어볼 책도 아닌 거 같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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