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분들 힘내십쇼!

일용직이 자발적 퇴사를 했을 때 실업급여를 받을까 못 받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 일단은요.

 OK면 OK, NO면 NO 지 일단은 도대체 무슨 소리이냐고 하실 텐데요. 저도 일용직 해보고 실업급여를 받아본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두 가지 의견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용직도 자발적 퇴사해도 실업급여받을 수 있다

VS

무슨 소리? 자발적 퇴사는 받기 쉽지 않다.

이렇게 의견이 다른 이유를 고민해 보니까 대부분 일용직도 아니고 직접 실업급여받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쓴 카더라를 믿거나 사람마다 실업급여 법령 이해가 좀 안 되었다든지 ,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실업급여를 제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고용노동부민원마당 공식 답변입니다.

일용직 자발적퇴사 실업급여

<가> ~ <라>까지 같이 보시죠.(취소선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안 중요한 건 아니지만 큰 틀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해서 취소선으로 했습니다.)

<가>에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요약

1. 최종 이직일 이전 18개월(기준기간) 중 피보험단위기간(피보험기간 중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 충족되고 -- 제일 중요한 항목인데요. 180일이 한 달이 대략 30일이니까 X 6개월 = 180일 이렇게 계산하고 안전하게 7개월 근무하면 되겠지? 하면 아차! 하고 잘못됐구나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80일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 즉 실 근무일수를 말합니다. 만약에 이번달에 월요일~금요일 총 5일 이렇게 4주 하면 20일이 실 근무일수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X 9개월 해야 180일입니다. 대략적으로 가끔 아프거나 개인사정으로 한 달에 결근 1~2번 하고 토요일까지 근무하는 일용직이라면 약 9~10개월은 근무하셔야 180일 이상 채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고용보험 가입실수 실 근무일수는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total.comwel.or.kr

고용산재보험토털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최종 퇴사한 마지막 사업장에서 사업장 폐업, 사업장 권고사직, 계약만료 과 같은 비자발적인 퇴사사유이고,-- 마지막이 이고입니다 이고, 첫 번째 180일 조건 채웠고~ 그리고 ~ 2번째 이런저런 비자발적 퇴사사유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3. 근로의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 3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 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 법으로 만들어야 되니까 명확하게 하려고 적어둔 것이지 제일 중요한 고용보험가입일수 180일 가장 최우선 중요합니다.

<가>에 2번만 보면 자발적 퇴사는 안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를 보게 돼도 최종 사업장에서의 이직사유가 개인적 사유가 아닌 사업장의 사유로 이직하는 경우라면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일용직 자발적 퇴사는 더더욱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다> 읽어 보시면 가볍게 이해되니까 패스

<라>가 핵심입니다.

다만, 질의내용만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격 해당 여부에 대한 것을 판단할 수 없으며, 개개인이 처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할 고용센터에서 최종 수급자격 인정여부를 결정하므로, 수급자격 인정 가능 여부 및 필요서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귀하의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통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계약만료 사유의 경우 관할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해당여부 판단을 위해 근로계약서등을 추가로 제출요청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개개인이 처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할 고용센터에서 최종 수급자격 인정여부를 결정하므로,라고 되어있습니다. 자칫 잘못 해석하면 고용센터에서 재량으로 해주는구나 할 수 있겠지만 절대 감정적으로 "아 이분 힘드니까 해드려야겠다" 이러지 않습니다. 전산시스템으로 다녔던 회사, 고용보험가입일수 등 제 정보가 확인이 되고 면담하면서 특이사항들을 체크합니다.

저의 경우 비자발적이었고 고용센터에서 아주 순탄하게 진행돼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했던 분들 중에 자발적 퇴사하신 분들 중에 받고 계신 분들도 있으셨고, 심지어 사직서도 안 썼는데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일용직은 대부분 회사에서 공사종료나, 계약종료로 실업급여를 쉽게 만들어주는 구조이거나? 아니면 법적 해석으로 봤을 때 크게 문제 되는 게 없어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수급인정해 주는 건지 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해석은 노무사, 변호사 법적으로 제대로 배우신 분들께...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GPT 답변은 21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일용직 종사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일반적으로 비자발적인 퇴사(해고, 해직 등)의 경우에 지급되지만, 자발적 퇴사 역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지원될 수 있습니다.

일용직 종사자가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경우, 일용직 근로자는 일용근로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2. 일용직 근로자로서 취업 상태인 동안 일정한 근로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근로기간은 일용근로자의 경우 일정한 기간을 채우면 지급 대상이 됩니다. 이 기간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사 사유에 따른 실업급여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발적 퇴사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에서 정한 조건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퇴사 사유에 따라 추가적인 요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자발적으로 퇴사한 일용직 근로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근로복지공단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이제는 왜 제가 "네! 일단은요"라고 말했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저도 엄청나게 검색해 보고 내린 결론은 진짜 본인이 상황이 너무 특이케이스라고 생각되면 노무사, 변호사와 상담하는 게 빠릅니다.


유튜브 채널 - 놈팽이 노무사 

유튜브 영상 보다가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참고하라고 첨부하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다양해지고 피해금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1건당 피해액 2500만원으로 늘어…코로나 이후 스미싱 피해 ‘급증’

보이스피싱 1건당 피해액 2500만원으로 늘어코로나 이후 스미싱 피해 급증 2022 사회동향 서민 상대 대출사기형 수법 활개 보이스피싱, 모든 연령층에서 골고루 발생

biz.chosun.com

기사 내용 발췌

통계청은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사회동향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이 최초로 발생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피해 금액은 3조 8681억 원으로 집계됐다. 1건당 피해 금액은 2019년 1699만 원, 2020년 2210만 원, 2021년 25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무려 3조 원입니다... 안 당할 것 같지만 사람이 항상 긴장하고 살 순 없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시도해 보고 그중 보이스피싱 의심이 덜해진 상태였거나 원래 성격상 당할만한? 사람들이 당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누구도 안심할수없습니다.

저도 갑자기 문자를 받았는데 국외발신에다가 한국소비자보호원입니다.라고 왔습니다.

국외문자 보이스피싱

일단 문자 발신자 번호부터가 이상했습니다. 정상적인 번호로 올 때도 있겠지만 일단 발신자 번호부터 이상합니다. 인터넷에 관련된 내용을 검색해도 별내용은 없었습니다.

키워드로는

국외발신/한국소비자보호원/KB, 카드발급/확인전화 부탁드린다는 1660 - 2183

입니다.


보이스피싱 대처법

1. 문자 발신자 번호 체크하기: 제경우에는 살면서 받아본 적 없는 누가 봐도 이상한 번호입니다."00691981009613" 딱 봐도 이상하죠? 보통 010이나 114,1588 이런 식으로 한 번쯤은 봤던 번호인데 저한테 오는 문자는 대놓고 의심스러운 번호였습니다.이상한 번호든 정상적인 번호 같아도 일단은 사기라고 의심하시고 포털사이트에 반드시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검색하면 웬만한 정보는 다 나와서 사기인지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2. 나와 관계있는 사이트인지 체크하기:한국소비자보호원? 보통 사람 그리고 보통의 경우에는 본인과 관계없는 사이트입니다. 예로 정말로 내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신고나 문의한 경우에 저런 경우에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뜬금없이 본인과 관계없는 사이트들이 날아와서 엥 뭐지? 하고 궁금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텐데 한 번 더 체크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예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신고나 문의상태에 저런 문자가 오더라도 공식적인 루트로 연락 온 것인지 두 번 세 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 내 돈과 관련되어 있는 건 그냥 무조건 의심한다:어떻게 무조건 의심하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절대로 나라가 구제해주지 않습니다. 애초에 3조 원이 넘어가고 피해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매년 일어나는데도 국가는 관심 없습니다. 스스로 의심하고 또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 돈과 관련되어 있는 건 일단 철벽치고 강력하게 의심하세요.

4.1660-2183 그럴듯한 번호에 속지 말기:그럴듯한 번호, 있을법한 번호라고 생각하고 전화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일단 무조건 검색하세요. 반드시 검색하세요. 그리고 정보가 없으면 더더욱 의심하세요. 거의 모든 정보가 인터넷에 있는데 저런 번호하나 검색에 안 뜬다? 사기입니다.

5. 링크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어떤 문자가 오든 링크는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루트여도 그 공식루트가 맞는지 한 번 더 체크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은 나라가 절대 구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피해신고는 경찰청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로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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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저작권

블로그 포스팅이든 PPT, 디자인공부등 이미지가 필요하게 될 때 저작권 없는 무료이미지 사이트로 검색하면 픽사베이가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23년 5월 기준>으로 무려 400만 개의 고퀄리티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지 대충 어디서 퍼와서 글 올려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아가면서 무료이미지여도 한 번 더 체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 제일 많이 찾는 무료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에 자료가 완전히 저작권 무료라고 묻는다면

결론은 "NO"입니다. 

↑↑↑ 위에 이미지를 누르면 픽사베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대부분 무료입니다.단순하게 사람마다 어떤 작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본적으로 포스팅할 때 이미지를 쓴다던데 PPT, 수업에 쓰일 디자인 자료 등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가 아니라면 대부분 무료 입니다.

하지만

↑↑↑ 위에 이미지를 누르면 픽사베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예로 픽사베이 같은 사이트 만들어서 똑같이 옮겨서 이익을 창출한다던지, 누가 봐도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인데 픽사베이에 있다고 해서 무작정 사용한다든지(상업적으로) 등 대놓고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불법적인 걸로 사용한다면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첫 번째로는 기본적인 라이센스 저작권에 대한 숙지 하시고, 두 번째로는 운입니다. 무슨 운? 이럴 수도 있는데 재수가 없으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겠죠. 저도 걱정이어서 픽사베이 저작권 고소 사례 찾아보니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있었던 것 마저도 누가 봐도 고소당할 만 사례였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사용하십시오


1.라이선스 확인: 픽사베이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를 사용하기 전에 해당 이미지의 라이선스 정보를 확인하세요. 픽사베이는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때 라이선스 정보를 제공하므로, 이미지를 사용하기 전에 이를 검토하세요. 라이선스 정보에는 상업적인 용도, 수정 허용 여부 등 사용에 대한 제약 사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 라이선스 확인: 픽사베이에서는 일부 이미지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 라이선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이는 상업적인 용도를 포함한 다양한 목적으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그러나 각각의 이미지마다 라이선스가 다를 수 있으므로, 라이선스 정보를 검토하고 사용에 제한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3.퍼블릭 도메인 이미지 사용: 일부 이미지는 퍼블릭 도메인에 속하거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제로(CC0) 라이선스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저작권이 없거나 사용 권한이 매우 자유로우므로 상업적인 용도를 포함한 다양한 목적으로 이미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이미지 출처 표기: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출처를 명확하게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의 저작자나 출처를 명시함으로써 해당 이미지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혼동이나 저작권 침해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5.상업적인 용도에 대한 검증: 이미지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라이선스 정보를 검증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프로젝트나 상업적인 사용 목적에는 저작권 및 라이선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6.저작권 침해 의심 시 조치: 이미지를 사용하는 도중에 저작권 침해 의심이 생기는 경우, 즉시 해당 이미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원저작자 또는 이미지 소유자에게 문의하여 사용 권한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저작권 침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픽사베이는 사용자들이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라이선스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모든 이미지의 라이선스 정보가 정확하게 표시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이미지를 사용하기 전에 해당 이미지의 라이선스와 저작권 상태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상업적인 목적이나 중요한 프로젝트에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라이선스 정보를 검증하고 법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이미지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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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건데 컴퓨터로는 어디에 있지 싶을 겁니다. 심지어 자음 + 한자인 것도 아는데 어떤 자음이었지? 기억 안 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나누기 특수문자 검색해서 알아봤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ㄷ+ 한자 (8) 입니다.

나누기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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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PS란
EPS

가치투자 할 때 꼭 나오는 개념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당순이익(EPS)라고 나옵니다. EPS 뜻은

Earning = 이익 (순이익)

per = 당 (단위개념)

share  = 주 (주식)

주당순이익은 회사가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가입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앞에 '내가 산 회사의 주식이'라고 붙여 주면 이해하기 좀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EPS 공식은

EPS 공식

(기업의 순이익)  ÷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

(참고)
주식수는 보통주를 기준으로 하며, 우선주나 이전에 발행된 전환사채와 같은 희석 요소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희석 주식을 고려하지 않고 주식의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로만 순이익을 나누어 계산합니다.

저처럼 주식 초보자 분들이라면 (참고) 글은 그런가 보다 하고 먼저 큰 틀이라도 이해하는 걸 우선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공식을 이용한 아주 심플하게 설명해 보면 예를 들어, 기업의 순이익이 1,000 달러이고 기본적인 보통주 주식수가 100주이면, EPS는 1,000 달러 / 100 주 = 10 달러가 됩니다.(참고로 어차피 계산되어 나오니 그러려니 하세요)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EPS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투자가 어려운 이유가 이처럼 높을수록/~일수록/일수도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확답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오릅니다. 내려갑니다. 이건 무조건 사야 됩니다. 하는 지인이나 투자전문가가 있으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세계최고의 부자를 뛰어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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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많지는 않지만 코카콜라 주주입니다. 자주 먹기도 했었고(지금은 펩시 제로에 빠져서... 펩시 주식도 사자!) 도시는 물론 전 세계 시골 어디에서든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코카콜라는 절대 안 망할 거라는 믿음 있어서 샀습니다.

dividend.com / investing.com

코카콜라는 23년 기준으로 무려 62년 동안 연속으로 배당금 증가한 기업입니다. 코카콜라는 1년에 4번 즉 분기마다 배당을 합니다. 그래서 코카콜라 EPS는 분기 별로 나오는데요. 21년도 EPS는 2.35 달러 , 22년도 EPS는 2.48 달러였습니다.

코카콜라의 주가 21년도 최저가 49달러  / 22년에 최고가 65달러 이렇게 찍은 적이 있습니다. 대략 55~60이 평균값인데요.

계산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코카콜라 한주가 60달러인데 1주로 2.5달러 정도 벌어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ody-engel-unsplash

일반적으로, 높은 EPS는 기업이 주주에게 더 많은 이익을 나눠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PS는 배당 지급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이익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EPS는 한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주당 이익이 높을수록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할 여유가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하여 성장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EPS는 단독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절대지표는 아닙니다. 그래도 투자자로서 무조건 알아야 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네이버 웨일 사용 유저입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하려니

HTTP ERROR 400
HTTP&nbsp;ERROR&nbsp;400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HTTP ERROR 400 해결방법 검색해 보니까 매우 간단했습니다.

1. 현재 접속 중이 브라우저 오른쪽 상대위를 보고 ••• 이런 모양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도 메뉴 기능을 하는 모양입니다.

2. 설정 누르기

3. 개인정보 보호 → 4.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5. 지난 1시간으로 체크하기!웬만하면 1시간으로 하세요 아무래도 매일 사용하는 브라우저면 본인이 편하게 사용하려고 세팅해 놓은 경우가 많을 텐데요 (대표적인 게 자동로그인) 전체기간으로 눌렀다가 사이트마다 로그인하고 인증해야 되는 지옥에 빠질 수 있습니다. 주의!

6. 데이터 삭제 마무리

제가 HTTP ERROR 400 해결한 방법은 위에 방법처럼 매우 간단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했는데도 안될 수도 있으니 참고 자료 하시라고 올려놓겠습니다.

HTTP 오류 400은 클라이언트 요청이 잘못되었음을 나타내는 오류입니다. 일반적으로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청을 이해할 수 없거나 처리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요청 URL 확인: 먼저, 요청하는 URL이 올바른지 확인하세요. 오타나 잘못된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올바른 형식인지 확인합니다.
요청 메서드 확인: 요청하는 메서드 (GET, POST, PUT, DELETE 등)가 서버에서 허용되는지 확인하세요. 잘못된 메서드를 사용하는 경우 4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청 매개변수 확인: 요청에 필요한 매개변수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필수 매개변수가 누락된 경우에도 4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청 데이터 형식 확인: 만약 요청에 데이터를 첨부하는 경우 (예: POST 요청), 데이터의 형식이 올바른지 확인하세요. 서버가 지원하지 않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 4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캐시 제거: 가끔은 이전에 캐시 된 데이터로 인해 4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캐시를 지우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요청 헤더 확인: 요청 헤더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헤더에 잘못된 값이 있는 경우 4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버 로그 확인: 서버 로그를 확인하여 더 자세한 오류 메시지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버 로그를 통해 오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결방법 중 캐시제거에 해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anciscan University - lou holtz speech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풋볼 들어보기만 한 풋볼은  미국에서 풋볼은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풋볼은 미국에서 "미식축구"로 불리며, 프로풋볼 리그인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매년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텔레비전 시청률도 높게 유지됩니다. 슈퍼볼(Super Bowl)은 NFL의 최종 경기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로 간주되며, 슈퍼볼 때는 매년 1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10억 명이 경기를 시청하는 추정치도 있다고 합니다. 매주 열리는 NFL 경기들도 평균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을 볼정도로 미국에서는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backingthepack.com - Steven Muma

루 홀츠의 업적
[국가 챔피언십] (Notre Dame University)의 감독으로 1988년 NCAA 국가 챔피언십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노트르담 대학교의 마지막 국가 챔피언십이기도 합니다.
[컨퍼런스 챔피언십] Holtz는 노트르담 대학교와 다른 대학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컨퍼런스 챔피언십을 차지했습니다. 그의 감독 시절에는 올림픽 컨퍼런스 (Olympic Conference), 아틀란틱 컨퍼런스 (Atlantic Coast Conference) 등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우승 시즌] 활동한 기간 동안 여러 시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컬리지 풋볼 명예의 전당] 2008년에 컬리지 풋볼 명예의 전당에 포함되었습니다.

일부만 조사했는데도 이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스포츠의 감독으로 대단한 업적을 이룬 루 홀츠가 더 유명해질 수 있었던 건 흙수저 중에 흙수저였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로 올랐기에 더 대단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자료 - 포크포크채널

I was born with a silver spoon in my mouth, I know. I was born in Follansbee, West Virginia.

프란시스 칸 대학에서 연설할 때 첫 문장이었습니다. 

Follansbee는 예전에 가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집에는 침대가 하나 있었고 여동생과 부모님과 그 조그마한 집에서 7년을 동안 살았고 복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정부지원 식료품 할인권 조차도요.

But the reason I was born with a silver spoon … My dad had only gone to the third grade. That’s all the education he had. But why was I born with a silver spoon in my mouth? Because I was taught by my parents that life’s a matter of making choices wherever you are, good or bad, it’s because of choices you made, nobody been anybody else.  But if you get an education, you’re willing to work, and overcome problems and difficulties, in this great country you can amount to something.

That’s why I was born with a silver spoon. I was in this country, and I was taught personal responsibility for choices you made. When we talk about a commitment to excellence, that’s a choice you make. 

삶이란 어떻게 선택하냐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서 태어났든, 좋든 나쁘든,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연설을 보고 탓만 하는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don't blame anybody

유튜브채널 - 포크포크

승리, 패배 그리고 가르침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연설 꼭 보시고 생각 있으시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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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흰색 커버는 그나마 최신인 21년 개정판입니다. 오른쪽 노란색 커버는 19년 출판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일단 제목만 보고 일단 집었는데 포스팅할 때 검색해 보니까 21년 개정판도 있었네요. 무조건 최신버전을 읽으라고 하고 싶네요. 큰 틀이야 비슷하지만 가장 최신의 정보로 활용하시는 게 수익 올리는데 더 도움 됩니다. 귀중한 시간 아껴야죠.

2023.05.08 - [독서/재테크] - <티스토리 사용설명서> - 친절한 효자손(유길용)

 

<티스토리 사용설명서> - 친절한 효자손(유길용)

도서관에서 애드센스/티스토리 관련 도서를 빌리는데 책 주변에 비슷한 것까지 일단 가져왔는데 오고 나서 보니까 어이없게도 2023.05.07 - [독서/재테크] - - 친절한 효자손(유길용) - 친절한효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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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책은 티스토리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와 겹치는 부분도 많지만 <구글애드센스로 돈벌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벌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노리는 블로거 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읽어 봐야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이 같이 읽을 때 시너지 가장 좋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21년 개정판 기준의 목차입니다. 19년 출판된 책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꼭 21년 개정판 추천드립니다.

느낀 점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우연히 어느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생산자로 남을 건지 소비자로 남을 건지... 블로그나 수익 재테크에 관심이 많기에 이런저런 생각이 종합되면서 멍 때린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버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비자로 남지 말고 생산자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애드센스로 약 1년간 한 달20~40만 원 정도 벌다가 흥미가 떨어지고 끈기가 부족해서 포기한 적이있었습니다. 그렇게 3년을 넘게 중간중간 계속해야지 해야지 아이디어만 구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만약에 1일 1 포스팅을 했더라면? 내가 궁금해서 검색했던 그리고 소비했던 모든 것들을 포스팅으로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더 이상 놀고만 있을 수 없더라고요. 그 뒤로 저는 생산자로 남으려고 매일 하루 평균 2시간 정도는 블로그공부+포스팅하시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합니다. 죽을 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총평(감상평)

작가는 같고 16년 출판 도서입니다. 같은 부분도 워낙 많지만 19년 출판 내용에는 유튜브 애드센스로 돈 버는 법 까지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동안 책까지 쓸 정도로 조사와 공부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애드센스로 돈 벌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입문서 같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칼럼 내용이 투자와 재테크 마인드에도 도움 돼서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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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애드센스/티스토리 관련 도서를 빌리는데 책 주변에 비슷한 것까지 일단 가져왔는데 오고 나서 보니까 어이없게도

2023.05.07 - [독서/재테크] - <구글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 친절한 효자손(유길용)

 

<구글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 친절한효자손(유길용)

애드센스로 수익 내고 싶어 하고 티스토리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은 보게 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애드센스는 설치형 블로그에는 어디든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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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스팅했던 책 저자가 같고 심지어 내용도 거의 같다. 대략 90프로~95프로는 같다고 보면 된다. 제목이 완전 달라서 당연히 다른 책 이겠거니 했는데 체크 안 한 내가 잘못했다.

목차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전 책이랑 똑같다.

느낀 점

심지어 수익 같은 거라도 최근 업데이트해서 올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성의 없다고 느낄 정도였다. 그래도 핵심내용과 정말 수익만 바라보는 블로거를 꿈꾸는 게 아니라 느리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오르고 성장하는 블로그를 꿈꾼다면

  1. 내가 궁금한 건 결국 다른 누군가도 궁금해한다(키워드)
  2.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춰라(브랜드)
  3. 수익을 보지 말고 콘텐츠에 집중해라. 수익은 따라온다.
애드센스 고수익의 핵심은 관심과 꾸준함이다. 본인이 흥미 없고 관심 없는 콘텐츠는 본인이 재미도 없고 질 낮은 포스팅일 뿐만 아니라 지속하기 힘들다.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라 내 본진 블로그는 아무리 한지 얼마 안 됐다고는 하지만 방문자가 수가 정말 화려하다. 하루에 1 명은 커녕 심지어 5월 5일 ~ 5월 7일 그래프가 꽤 많이 들어왔네 싶지만 3명이다. 그것도 아마도 1명~2명은 내가 실수로 로그아웃하고 들어간 거 같다. 이 자료는 정말 3개월 6개월 1년 뒤에 나에게 큰 양분이 될 거라고 믿는다.

 

총평(감상평)

이전 책 구글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에서는 딱히 아쉬운 점 없었고 가이드북으로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책 티스토리 사용설명서는 오로지 수익 때문에 찍어낸 책이라는 건가 싶었다. 목차구성/내용/심지어 22년 책인데 17년 애드센스 수익자료 그것도 전에 출판한 자료 그리고 티스토리 업그레이드로 인한 달라진 부분 수정+ 아주 약간 팁 정도 말고는 이 정도로 성의 없을 줄이야. 구매하시거나 빌려보실 분이라면 전작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간 아깝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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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로 수익 내고 싶어 하고 티스토리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은 보게 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애드센스는 설치형 블로그에는 어디든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알려진 설치형 블로그는 티스토리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 관련된 정보가 매우 적습니다.

근거로는 한국 검색엔진 유입률입니다. 압도적으로 사이트 점유율은 

자료 - 다이티(dighty)

네이버가 압도적이고 그다음이 구글 - 다음 순 입니다.다음안에 티스토리가 있고요. 위에 이미지 22년 4분기 자료인데 5년 전 자료를 봐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바뀐 점이라고는 구글 검색량이 늘어나고 있고 다음은 거의 고정이거나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책은 소목차부터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가이드북 개념이다 보니 사소한 것 까지도 목차로 분류한 것 같습니다.

느낀 점

챕터1 -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까지

너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오로지 수익만을 위한 수익형을 블로그를 운영하면 당장에 수익이 오르는 게 보이지만 결국은 그 블로그가 낼 수 있는 한계수익까지만 가고 더 오르지 못한 경우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그런데 진심을 다해 내 글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본인의 흥미와 열정으로 포스팅한 블로그는 한 달 1000달러 이상 몇 년씩 꾸준히 받고 있었습니다. 내 글을 누군가가 봤을 때 정말 원하는 정보를 깔끔하게 얻어갔을 때 그 재미는 정말 행복합니다. 무분별한 광고와 대충 1일 1 포스팅에 목매지 말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다해 포스팅 한다면 수익은 따라올 거라고 믿습니다.

총평(감상평)

티스토리에 대한 정보가 워낙 없어서 애드센스를 하고자 하는 예비 티스토리 유저들에게는 기본 입문서입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블로그를 운영할 때의 마인드도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친절한 효자손님은 정공법으로 포스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름 오피스텔 월세 부럽지 않게 수익형 블로그도 운영해 봤는데 결국 돌고 돌아서 앞으로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본진(메인) 블로그만 운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부/꾸준함이라는 자기 계발과 더불어 수익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아쉬운 점 저는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없지만 참고하셔야 될 것은 있습니다.

2018년 9월 출판이기에 현재 업데이트된 내용과 기능이 다른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이 책도 참고로 보시면 좋겠지만 개선판을 더 추천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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