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작가 이신 켈리 최 님의 두 번째 책인 <웰씽킹>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자서전+자기 계발이었다면  <웰씽킹> 은 마인드 세팅, 마인드 파워, 끌어당김의 법칙과 그 법칙을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상세하게 말해주는 책입니다.

대목차 2개 이고 소목차가  많아 보이긴 하는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느낀 점

웰씽킹 - 제1부

켈리 최 님은 1.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 2. 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 3.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과감하게 끊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책을 보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글을 보고 딱 세 가지를 바로 적었습니다.

  1. 무의미한 유튜브(기상 후/자기 전/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 45분으로 정하고 그 외 시간은 독서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2. 라면 일주일 1개 - 일단 안 보이는 곳에 두고 일주일에 한 개만 정말 맛있게!
  3. 침대는 잘 때 말고는 눕지 않기 - 원룸이다 보니 보이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아무것도 싫기에 결단 내렸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내가 당장이라도 그만둬야 하는 것 3가지를 지금! 바로 적어보세요.

웰씽킹 - 제2부

사람은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데 부자들 또는 성공 사람들은 위기가 왔을 때 걱정보다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기회로 만들까 그리고 배울 점은 뭐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생각한다는 자체가 이미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 위기가 왔을 때 불안과 걱정을 안 하려면 많이 겪어 보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독서가 필요 하다는 걸 더욱더 느끼게 된다.

 총평(감상평)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을 읽고 난 후에 읽는 걸 추천합니다.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중복되게 같은 말을 많이 하기에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생각 도 생각이지만 마인드 세팅하고 훈련하는 책이기에 한번 읽기보다는 좋은 부분을 따로 스크랩해서 뽑은 후 반복해서 훈련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 내 유튜브 알고리즘이 성공/공부/여성/부자 등.. 왜 이렇게 세팅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책 읽은 것들이 대부분 여성작가였다. 전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이고 경제적으로 풍족 또는 부를 이룬 사람들인데 꼭 여성/여자라서../유리천장/ 이런 말을 많이 쓴다. 읽어보면 또 안 좋은 내용도 아니고 저 단어들이 주는 쓸데없는 논쟁거리에 내용도 딱히 없지만 우연히 연달아서 본 책들이 성공한 여성작가들이고 또 내용들이 꼭 저 단어들이나 저런 주제가 꼭 있어서 ㅠㅜ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 들은 재미가 없고.. 좀... 그랬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지자? 대부분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외 내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매해서 보지는 않고 밀리의 서재로 다시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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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라딘

유전자 이야기 나와서 무슨 부모님 유전자 잘 받아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 줄 알았는데 우리가 재테크랑 다이어트를 못하는 이유를 진화적 관점에서 근거를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제목도 흥미롭게 다윈이 자기 계발서를 쓴다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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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이어트와 재테크에 실패하는 이유 첫 번째는 유전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고 수백만 년에 거쳐서 만들어진 유전자. 진화의 목적은 생존과 번식인데 생존할 수 없고 번식할 수 없었던 유전자는 험난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지 못했고 그렇게 살아남은 현재 우리의 유전자는 구석기시대에 험난한 환경을 살아남기 위해 세팅되었습니다. 예로 구석기시대에는 먹을 것이 많이 없고 있다고 해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음식이 있을 때는 일단 많이 먹다 보니 결국 우리 유전자는 먹으면 지방으로 저장하는 그런 유전자로 바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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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쾌락시스템 도파민 때문입니다. 우리는 특정 행동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행복감과 쾌락을 느끼는데 그리고 그 행복감과 쾌락을 느끼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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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미래를 위해 저축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모으는 것보다 소비하는 게 기분이 좋다 보니 이것을 억제하고 통제한 사람만이 부를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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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고 그다음은 의지력입니다. 그 의지력을 안다고 해도 어렵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한데 시드머니를 모을 때 많은 유혹을 이기려면 의지력이 있어야 하고 원리를 알고 뇌의 행동 그리고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공부하면 재테크 성공이 높아진다는 내용입니다. 투자마인드도 있지만 넓게 근본적인 원리를 통한 절제하는 법을 알고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보고 정리하면 이해하는데 이걸 정리하려고 하니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글로 정리하는 능력도 부족하다 보니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채널 - 더나은삶TV

자기 계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알고리즘에 인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한국도 아닌 유럽에서 주력 사업인 초밥으로 수천억 자산가가 된 켈리 최 님의 책입니다. 유튜브 이름도 본인 이름으로 KELLY CHOI 입니다.

작가소개 켈리 최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이었다. 낮엔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눈코 뜰 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뿐이었다.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했다. 그 덕분에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를 일궈냈다. 부자들의 성공 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킨 것이다.

목차 깔끔합니다. 책도 부담 없이 읽을 수준이고 분량도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느낀 점

파트1 - 절망 끝에서 놓지 말아야 할것

이 부분은 앞에 설명이 좀 필요한데 나름 성공한 사업가로 지내다가 망해서 빚이 10억이 있는데도 내려놓지 못하던 시절 내가 민박을 왜 해? 이런 마인드였다고 한다. 그 후의 정신 차리고 민박을 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일단 3개 국어까지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정말 대단히 노력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다 읽어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난독증 까지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가진 게 없다 해도 몇십 년을 살았다면 분명 내가 조금이라도 잘했거나 재미를 느꼈던 게 단 한 가지라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밑바닥이니 잃을 것도 없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때부터 그것을 그냥 시작하면 된다.

현실을 즉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실행으로 옮기자

파트2 -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사업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떤 분야로 성공하고 싶으면 책 100권은  최소 읽어야 할 양 같다. 후회해 봤자 이미 늦었지만 어렸을 때 독서를 하지 않는 게 후회가 됐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아침에 눈뜨면 하는 루틴이 침대 정리 후에 책상에 앉아서 전날에 올려둔 책 읽는 거다. 책을 읽을수록 불안감도 줄어들고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도 생긴다. 어려운 내용을 만나면 좀 힘들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내 모습이 느껴진다. 23년 목표가 30권인데 벌써 4 개권의 책을 읽었고 이대로만 가면 금방 채우겠지만 무의미하게 늘리는 독서보다는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고 체화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한 분야의 책 100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그 분야 학위를 딴 것 과 같다.
총평(감상평)

책 읽다 보면 약간 소설인가? 사기꾼 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분이다. 그런데 나도 살다 보니 사기꾼을 직접 보기도 하고 뉴스나 기사는 말할 것도 없다. 유튜브 몇백만에 평소에 기부도 하고 행실도 좋아서 몇백만 구독자가 생긴 거였는데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고, 유명업체 어쩌고 저쩌고 유명인 어쩌고저쩌고 인플루언서 어쩌구 저쩌구 어렸을 때는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내가 실제로 보고 확인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의 융통성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가상의 인물 그리고 책은 소설책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나 정보만 얻는 것이다. 지혜는 경험에서 나오는 팩트이던 소설로 지어낸 말이여도 내게 득만 된다면 상관없는 것 같고 정보 같은 경우는 오류의 가능성도 있기에 한 번 더 스스로 체크한다. 절대 켈리 최 가 사기꾼이라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사업을 꿈꾸 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거의 다 베스트셀러 위주이기에 최소한의 검증은 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보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추천도서 100권

■ 경영·장사 공부를 위한 책(총 25권)

1.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김영사/2021)

2. 『왜 일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 저/다산북스/2021)

3. 『최강의 조직』(벤 호로위츠 저/한국경제신문사/2021)

4. 『 제로 투 원』(피터 틸, 블레이 그 메스터스 공저/한국경제신문사/2014)

5. 『 슈독』(필 나이트 저/사회평론/2016)

6. 『 원칙 Principles』(레이 달리오 저/한빛비즈/2018)

7. 『장사의 신』(우노 다카시 지/쌤앤파커스,2012)

8.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피터 드러커 외 공저/다산북스/2017)

9. 『 사업을 한다는 것』(레이크록 저/센시오/2019)

10.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알베르토 사보이아 저/인플루엔셜/2020)

11. 『 순서 파괴』(콜린 브라이어, 빌 카 저/다산북스/2021)

12. 『 초격차: 리더의 질문』(권오현 저/쌤앤파커스/2020)

13. 『 이나모리 가즈오 사장의 그릇』(이나모리 가즈오 저/한국경제신문사/2020)

14. 『 룬샷』(사필 바칼 저/흐름출판/2020)

15. 『 린인』(셰릴 샌드버그 저/와이즈베리/2013)

16. 『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이랑주 저/샘터/2014)

17. 『 생각의 비밀』(김승호 저/황금사자/2015)

18. 『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본 쉬나드 저/라이팅하우스/2020)

19. 『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예스 피구누어 공저/타임비즈/2011)

20. 『 온워드ONWARD』(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공저/8.0(에이트포인트)/2011)

21.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라즐로 복 저/알에이치코리아/2015)

22. 『 라이프스타일을 팔다』(마스다 무네아키 저/베가북스/2014)

23. 『 미친 듯이 심플』(켄 시걸 저/문학동네/2014)

24. 『 상도』(최인호 저/여백미디어/2013/총3권)

25. 『 스몰 자이언츠』(보 벌링엄 저/팩컴북스/2008)

■ 자기관리를 위한 책(총 22권)

26.     26.『 씨크릿』(론다 번 저/살림Biz/2007)

27.     27.『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저/비즈니스북스/2019)

28.     28.『 어떻게 말할 것인가』(카민 갤로 저/알에이치코리아/2014)

29.     29.『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데일 카네기 저/더클래식/2010)

30.     30.『 프리워커스』(모빌스 그룹 저/알에이치코리아/2021)

31.     31.『 마지막 몰입』(짐 퀵 저/비즈니스북스/2021)

32.     32.『절제의 성공학』(미즈노 남보쿠 저/바람/2013)

33.     33.『미라클 모닝』(할 엘로드 저/한빛비즈/2016)

34.     34.『레버리지』(롭 무어 저/다산북스/2019)

35.     35.『그림의 힘』(김선현 저/8.0(에이트포인트)/2015)

36.     36.『체 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 저/실천문학사/2005)

37.     37.『마인드셋』(캐롤 드웩 저/스몰빅라이프/2017)

38.     38.『오리지널스』(애덤 그랜트 저/한국경제신문사/2016)

39.     39.『에이트』(이지성 저/차이정원/2019)

40.     40.『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코너 우드먼 저/갤리온/2011)

41.     41.『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 페리스 저/다른상상/2017)

42.     42.『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 저/민음사/2011)

43.     43.『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 저/김영사/2009)

44.     4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저/김영사/2003)

45.     45.『넛지』(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공저/리더스북/2009)

46.     46.『스위치』(칩 히스, 댄 히스 공저/웅진지식하우스/2010)

47.     47.『프로페셔널의 조건』(피터 드러커 저/청림출판/2012)

■ 리더십 공부를 위한 책(총 6권)

48. 『왜 리더인가』(이나모리 가즈오 저/다산북스/2021)

49.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저/비즈니스북스/2010)

50. 『리더의 용기』(브렌 브라운 저/갤리온/2019)

51. 『실리콘밸리의 팀장들』(킴 스콧 저/청림출판/2019)

52. 『사장의 생각』(신현만 저/21세기북스/2015)

53. 『피터드러커,성공하는 리더의 8가지 덕목』(피터 드러커 저/타임스퀘어/2013)

■ 사람 공부를 위한 책(총 8권)

54. 『삼국지』(요시카와 에이지 저/문예춘추사,2013/총10권)

55.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공저/인플루엔셜/2014)

56. 『명심보감』(추직 엮음 / 홍익출판사/2005)

57. 『논어』(공자 저/홍이출판사/2015)

58. 『행동경제학』(리처드 탈러 저/웅진지식하우스/2021)

59. 『인간 본성의 법칙』(로버트 그린 저/위즈덤하우스/2019)

60. 『콰이어트』(수전 케인 저/알에이치코리아 2012)

61.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저/김영사/2012)

■ 세상 공부를 위한 책(총 10권)

62. 『문명이야기 5-1,2: 르네상스』(월 듀런트 저/민음사/2011/총2권)

63. 『문명이야기 4-1,2: 신앙의 시대」(월 듀런트 저/민음사,2013/총2권)

64. 『지리의 힘』(팀 마샬 저/사이/2016)

65. 『코로나 사피엔스』(최재천 외 공저/인플루엔셜/2020)

66. 『역사의 쓸모』(최태성 저/다산초당/2019)

67. 『만들어진 신』(리처드 도킨스 저/김영사/2007)

68.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저/책세상/2018)

69.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B.피터슨 저/메이븐/2018)

70.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저/김영사/2015)

71.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로빈슨 공저/시공사/2012)

■ 마케팅 공부를 위한 책(총 10권)

72.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홍성태 지/쌤앤파커스/2012)

73. 『마케팅 불변의 법칙』(알 리스, 잭 트라우트 공저/비즈니스맵/2008)

74. 『포지셔닝』(잭 트라우트, 알 리스 공저/을유문화시/2002)

75. 『스틱!』(칩 히스, 댄 히스 공저/엘도라도/2009)

76. 『프로파간다』(에드워드 버네이스 저/공존/2009)

77. 『모두 거짓말을 한다』(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저/더 퀘스트/2018)

78.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필립 코틀러 저/다산북스/2015)

79. 『나인』(조이 이토, 제프 하우 공저/민음사/2017)

80.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시/인플루엔셜/2016)

81. 『팔지 마라 사게 하라」(장문정 저/쌤앤파커스/2013)

■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 향상을 위한 책 (총 14권)

82. 『제4차 산업혁명』(클라우스 슈밥 저/새로운현재/2016)

83. 『화폐전쟁 1,2,3,4』(쑹훙빙 저/랜덤하우스코리아/2008~2012/총4권)

84.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저/웨일북/2018)

85. 『뉴 맵』(대니얼 예긴 저/리더스북/2021)

86. 『2030축의 전환』(마우로F.기옌 저/리더스북/2020)

87. 『볼드 BOLD」(피터 디아만디스, 스티븐 코틀러 공저 / 비즈니스북스/2016)

88. 『1 등의 통찰』(히라이 다카시 저/다산3.0/2016)

89. 『인플레이션』(하노 벡 외 공저/다산북스/2021)

90. 『구글의 미래』(토마스 슐츠 저/비즈니스북스,2016)

91. 『필립 코틀러의 마켓4.0』(필립 코틀러 외 공저/더퀘스트/2017)

92. 『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 저/민음사/2015)

93. 『 호모 데우스』(유발 하라리 저/김영시/2017)

94. 『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 저/한국경세신문사/2007)

95. 『21세기 자본』(토마 피케티 저/항아리/2014)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책 (총 5권)

96.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존 가트맨, 최성애, 조벽 공저/한국경제신문사/2011)

97.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손경이 저/다산에듀/2018)

98.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 저/코리아닷컴/2016)

99.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저/카시오페아 2015)

100.『아이의 자존감』(정지은, 김민태 공저/지식채널/2011)

자료출처 - https://www.wealthinking.com/overview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자료 출처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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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정말 우연히 제목만 보고 어디서 들어 본 거 같고 책이라는 게 제목이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느낌이 와서 읽어 봐야겠다 하고 집었는데 유명한 책인지 나중에 알았다. 무려 160주 이상 베스트셀러 그것도 아마존에서

출처 -&nbsp;thegrowthfaculty.com

작가소개 제임스 클리어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베스트셀러라 그런가 목차가 매우 깔끔합니다.

느낀 점

챕터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습관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이 책 도입부부터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하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할 수 있다는 저 그래프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23년 5월 3일 기준으로 포스팅 4개 그리고 하루 일평균 방문자수 0.5명 정말 너무나도 저조하다. 솔직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진짜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포스팅하고 있다. 1년 뒤 방문자가 0.5명 X 37 은 18.5명인데 이건 건방이 아니라 안 나올 수가 없는 구조다. 그러니 애드센스 첫 승인 후 첫 목표가 하루 1달러니까 

1년 뒤인 24년 5월 3일 하루 애드센스 수익 37달러 달성예정

긍정적인 습관, 부정적인 습관 진짜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중요한데 그중에서 긍정적인 습관에서 생산성을 높인다. 이 글이 정말 좋았다. 솔직히 정말 잘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돼서 늘 고민이었는데 고민 없이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수록 뇌는 다른 영역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니까 습관 잡힌 내 모습을 그리고 생산성이 높아서 빠르게 발전하고 배우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버티고 계속해보는 중이다.

파트1- 챕터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위에 내용만 보면 좋은 내용과 희망찬 생각이 가득해지는데 바로 위 이미지를 보면 현실은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다는 걸 알려줘서 너무 좋았고 위에 내용보다도 '낙담의 골짜기'가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습관이라는 게 당장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정말 오랜 기간 동안은 성과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특히 언어공부가 그런 거 같다. 물론 아직 며칠 안 됐지만.. 영어공부 프렌즈 쉐도잉과 강성태 영문법 책으로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2시간은 넘게 하고 있다. 아무리 적어도 3개월 더 길면 6개월 이상은 엄청난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운동은 당장 푸시업만 하면 근육이 당장 생기는 건 아니지만 펌핑돼서 보이는 게 있어서 내 기준 지속하기 쉬운 편인데 언어는 6개월이나 지나야 상승 곡선 일거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그래도 저 그래프로 축적되어가고 있다는 것과 '잠재력 극복기'라고 명확한 단어라도 있어서 버티기 수월 할 것 같다.

목표는 방향이고 중요한 건 도달하고 이끌어갈 시스템 즉 과정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

파트2- 챕터5- 아주 구체적이고 쪼개고 붙여라

나는 지금 여태껏 습관은 예로 운동은 2~3일에 1번, 쉐도잉은 하루 30분 이상 이런 식으로 만 했는데 구체적으로 장소 시간 그리고 무엇을 하겠다고 정해 놓아야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주 구체적이고 쪼개고 붙여라 '아주 구체적'만 포스팅하는데 뒤에 내용을 보면 아 저렇게 하는구나 와 저렇게 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뭐든 이루겠구나 그리고 뭐든 이뤘겠구나 라는 생각이 팍 올 정도로 정말 잘 쓰여 있다.

총평(감상평)

이 책은 정말 읽는 중간에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절대로 한번 보고 넘어갈 책은 아닙니다. 인생을 진취적으로 살아보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적용만 한다면 인생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달라질 거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그냥 본인 경험으로만 적은 게 아니라 과학적 내용을 기반해서 알려주기도 하고 글 구성이 잘 짜여 있어서 읽기도 편했습니다. 그래프랑 파트가 끝날 때마다 요약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문해력이 부족하기에 가볍게 읽는 자기 계발 책보다는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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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카카오톡 어플을 누르고 채팅방 옆에 있는 뷰 버튼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사나 호기심이 생길만한 제목들이 많이 보일 겁니다. 그래서 우연히 어떤 글을 우연히 눌렀는데

출처 - 알라딘

이렇게 이쁜 카드뉴스와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 딱 3개의 키워드가 눈에 들어와서 계속 읽던 중 제목도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목차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색감은 구글로고 색을 노린 건가... 흠

 

느낀점 

챕터1 -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존감을 갖고 싶다면

마음 분리수거 하는 방법 중에 나온 건데 살면서 피해야 하는 것들이 부정적이고, 염세적이고, 빈정대는 사람과 콘텐츠라는 글을 보자마자 정말 주마등처럼 여러 가지가 스쳐갔다. 오늘만 해도 개인적으로 유튜브 댓글이 나는 별내용 아니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적었는데 그 댓글에 댓글로 얘는 왜 이러지? 기분 안 좋은일 있나? 싶을 정도로 생각 자체가 꼬여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댓글 내용의 이해를 못 하고... 이런 인간들은 넘쳐나고 그런 인간들이 또 부정적인 컨텐츠,가짜뉴스,가짜정보 를 생산할 텐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습관들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다. 거를 수 있는 눈을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주로 접하는 매체가 유튜브인데 안 좋은 내용이거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내용들은 보지 않고 관심 없음으로 누르고 있다.

챕터1 - 쫄지 마! 안죽어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돈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느낀 게 하나 있는데 걱정할 시간에 움직이고 실행하면 걱정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생산적이게 된다는 거다. 위에 이미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생명이 위협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쫄아서 늘 망설이냐는 거다. 일단 시도해 보자

챕터2 -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으면 당장 1~2년은 괜찮을 수 있어도 10년 20년 을 보면 생각해 보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총평(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크게 느껴지는 건 좀 적었다.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일기장 같았다. 분류가 자기 계발인데.. 아쉬웠다. 원래 독서 감상평 포스팅하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 억지로 짜내서 적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배울 점이다. 마케팅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 거 같다. 예쁜 카드뉴스에 유퀴즈 출연까지 근데 사실 이것도 본인 이력이 워낙 화려하셔서 가능한 거였다. 한국인이 구글 수석 디자이너? 이목을 끌만했고 성공한 마케팅 책인 건 확실하다. 실력을 기르자!

디자인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은데 그 외 나머지는 모르겠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보고 싶은 책은 구매하는데 살 계획도 없고 다시 빌려서 읽어볼 책도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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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생각공부
출처 - 알라딘

유대인은 전 세계의 몇백만 명밖에 없는 소수민족인데 전 세계의 부를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 엄청난 부자들이 많습니다. 부자뿐만 아니라 영화사, 정계, 문화 예술계 등 모든 분야에서 정점에 있는 사람들 중 어? 저 사람도 유대인이었어? 할 정도로 엘리트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커녕 다시 태어나도 못 받는다는 노벨상을 노벨경제학상의 42%가 유대인이며 누구나 알만한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엘빈 토플러, 쇼팽 수도 없이 많은 유대인이 있으며 그들이 만든 기업은 더 이상 말해 뭐 할까 싶은 인텔, 던킨도너츠, 페이스북 등 수백 수천 개의 기업들이 있습니다

유대인 생각공부-던킨도너츠

어떻게 전 세계의 몇백만 명 밖에 없는 민족이 전 세계를 장악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그들의 생각 때문입니다.

유대인 생각공부에 나온 부분을 정리해서 올린 유튜브 내용의 핵심 7가지를 나열해 보면

  1.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
  2. 처음과 끝 소유
  3. 보이지 않는 지식
  4. 작은 변화와 디테일
  5. 1과 250 법칙
  6. 윈윈 (서로 돕고 이익을 취하라)
  7.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라

유튜브채널-북올림 자료

첫 번째 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 유대인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하는 말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부자가 되는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실행에 옮긴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상 우리는 나이와 성별 학력등에 영향을 받고 자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저 3개를 무시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입니다. 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 늦었어, 나는 여자라서 안돼, 나는 남자라서 이건 못해, 나는 고졸이야 나는 지방대 나왔어 등 부정적이고 안될 거라는 인식을 입으로 말하고 무슨 일을 하다가 벽에 부딪치면 그런 사고들을 끊임없이 해 결국에는 무의식까지도 본인을 안될 거라는 인간으로 만들게 됩니다.

qijin xu-unsplash

유대인들은 이런 하찮은 생각들은 지양하고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까? 이 방법이 좋을까? 저 방법이 좋을까? 의 끊임없이 발전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생각만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긍정적으로요. 저도 불과 3~4년 전만 해도 부정적인 말투와 태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책을 읽고 자기반성하는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좀 더  어른스럽고 지혜롭게 했다면 그때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는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긍정적인 말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못할 게 없어 된다는 생각만 하고 된다고 행동하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고 말하시나요??

두 번째 처음과 끝 소유 무슨 말이지 싶을 텐데요.

유튜브채널-북올림 자료

우리는 보통 A와 B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게 더 좋을까 하고 선택을 하는데 유대인은 A, B 둘 다 선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말장난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유대인은 지지 않는 싸움을 그리고 언제나 승리하는 싸움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위에 자료를 보면  2023년 현시대는 아직 까지는 석유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 더 나아가 미래를 본다면 무조건 전기차에 투자에 투자하는 게 이득입니다. 현시대가 아직 까지는 석유라는 점을 고려해서 석유회사에도 투자하고 미래가치가 있는 전기차에도 투자해 늘 이기는 싸움만 합니다. 기본적인 사고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렇게 공부하다가 느낀 건데

kt&g계열사
kt&g계열사

담배 하면 떠오르는 대표 회사  KT&G 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지만 신기하게도 몸에 안 좋은 담배를 팜과 동시에 건강에 좋은 인삼 / 한방 카테고리에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있다는 사실... 어쩌면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아이디를 낸 분은 많이 배우셨겠지만 유대인의 생각도 공부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7가지 중에 2가지만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나머지 5가지도 정말 보시면 감탄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유튜브채널-북올림

영상은 책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 깊이 이해하고 배우 싶으신 분은 책을 구매하셔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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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투자 마인드는 불리오 회사 대표인 천영록 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포스팅합니다.

불리오 - 천영록 대표(멋지게 나온 사진 찾기가 ㅠㅠ)

천영록 대표는 누구인가?
[20년 1월 기준 자료]30억 원 이상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고, 700억 원 이상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자 300만 뷰 이상 누적 뷰를 돌파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2008년 키움증권에 선물옵션 트레이더로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7년간 펀드 매니저 및 트레이더로 일했다. 35세에 억대 인센티브를 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대중을 위한 투자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는 유튜브 '불리오'를 검색해서 정보 탭을 누르면 [2022년 8월 기준] 2150억 이상의 자금 운용이라고 적혀 있고 누적 조회수는 1150만 정도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투자전문 자문 기업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된 천영록 대표님 물론 아직까지도 구독과 불리오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은 없다. 찾아보니 책도 쓰셨던데 읽어보지 않았다. 물론 이제부터는 영상도 더 보고 불리오도 공부해 보고 책도 볼 예정이다. 20년도에 [부의 확장]이라는 책과 최근에는 [감으로 하는 투자, 데이터로 하는 투자] 쓰셨다.

 
먼저 10가지 나열해 보면
  1. 돈을 버는 것은 게임이다
  2. 게임의 룰 2배 불리기
  3. 돈을 버는 게임에는 필승 전략이 있다.
  4. 돈을 사랑하라
  5. 돈이 있어야 돈의 진가를 안다
  6. 돈을 아는 사람에게 배워라
  7. 내일 세상이 망한다고 할 때 부자가 태어난다
  8. 분산투자는 정도껏 하라
  9. 기대수익률은 적당히
  10. 주위와 함께 벌어라

먼저 저는 이 중에서 두 번째 게임의 룰 2배 불리기가 나한테 가장 신선한 충격이어서 이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50억
유튜브 불리오-천영록

우리가 50억 자산가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눈을 감고 잠시 상상을 해보세요.

좋은 집 좋은 차는 충분히 사고도 남는 돈입니다. 저는 정말 간절히 원하고 꿈꿉니다. 그런데 일단 현실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50억은커녕 당장 수중에 1억 도 없습니다. 열심히 벌고 불려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남들과 비교하게 될 때 에너지가 쭉 빠지면서 부정적인 생각하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제 또래 연예인 or 금수저 or 친구들 등.. 인스타를 하지 않지만 기삿거리를 보다면 심심치 않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의 룰 2배 불리기 의 영상 내용은 이겁니다.

나만의 게임을 하라

무슨 이야기 인가 싶을 텐데 나중에 영상 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위에 이미지를 보면 LV1 1000만원 LV2 2000만원 이렇게 2배가 될 때마다 레벨업이 된다고 했을 때  LV10 50억이 됩니다. 그런데 누구는 처음부터 LV7 LV10 아니 그 이상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남의 레벨을 신경 쓰는 건 정말 무의미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오로지 자기 레벨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이말을 듣고 머리가 한대 맞은것 같았다.맞다 굳이 왜 남을 신경 쓰지?특히 오로지 자기레벨에만 집중 하라는 말에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달러
alexander grey-unsplash

1000만 원을 50억으로 어떻게 불리지? 생각하면 막막한데 1000만원을 어떻게 하면 2000만 원으로 만들지?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그에 대한 명확한 답들이 떠올랐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지출 줄이기/배당금 재투자/포스팅으로 부수입 벌기 등이 있었다.

물론 큰 실수를 해서 내려갈 수도 있지만 내려가지 않겠다고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고 기회를 엿볼 생각 하니까 빠르게는 못해도 가능은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에 다음 레벨로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목표를 찾으면 이게임을 그만두셔도 됩니다. by 천영록

행복
senjuti kundu-unsplash

저 말을 듣고 왠지 모를 가슴 짠함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LV10를 목표 달려가는 내가 오로지 돈만 보면서 사는 인생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 한 곳이 정말 시렸다.. 내 인생에도 더 소중한 목표가 있을까?

10가지 중에 1가지만 더하기에는 아쉬워서 2개 더 이야기해보자면  첫 번째 돈을 버는 것은 게임이다 와 세 번째 돈을 버는 게임에는 필승 전략이 있다 에 나오는 내용이다. 여기서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 게임은 공략과 해법이 있다는 거다. 아무리 어려운 게임(주제) 이어도 누군가는 이기고 지는 그런 게임 룰을 이해하고 반복하고 실험하고 실패하다 보면 해법은 나온다. 진게임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라.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돈의 대한 해법은 주로 공부하기 어려운 문서들에 있다고 한다. 세금관련된 것들/재무제표/투자 상품명세서/약관/계약서 등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때라면 뭔 소리지 싶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느낀다. 공부하지 않고 얻어지는 건 없다고 특히 돈이라면 어렵더라도 반드시 한 번은 공부해야 되는 것들이라는 것을 그리고 마지막 말이 참 반성하게 되는 멘트였다.

괜히 부자들이 계속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돈은 요지경이 아니다, 공부를 포기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보이는 것

이 블로그 주인장이 마이너스 30% 찍은 사연을 보고 싶으시면 < 클릭!


 

<유튜브 천영록님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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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저작 roberto-nickson-unsplash / Dylan Prozek-unsplash

Peter Lynch-National Press Club in 1994

피터린치가 내셔널 프레스 클럽이라는 곳에서 1994년에 주식강연을 한적 있었는데 여기서 정말 부자 중에 찐부자 투자의 귀재라는 걸 말하는 분위기 톤 그리고 내용에서 느낄 수 있었다.

피터린치를 간략하게 적어보면 1944년에 태어났으며 주식을 하지 않아도 한 번은 들어봤을 워렌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스트리트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정확히 공개된 적이 없어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수천억에서 조 단위 부자인 건 확실하다.

나는 주식을 처음 사기 시작한 게 20년 3월이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식을 모의로 내가 20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하고 샀었는데 일주일 만에 500만 원이 늘었던 경험이 있다. 모의고 가상이지만 내 돈이 불려진 것처럼 행복했다. 이게 시작했던 계기가 되었다. 그러고 나서 책 두 권을 샀다. 두권 모두 길벗 출판사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와 ETF 무작정 따라 하기였다. 주식 초보자에게는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두권을 공부하고 얕은지식으로 주식을 샀다.그리고...

보유주식

결과는... 실패했다. 이유는 아래 피터린치 연설을 보면서 설명해 보자면...

10살이 굳이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정말 정상범주 안에 드는 일반사람들에게 내가 이 주식을 보유했는지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있냐고 스스로 묻는다면 "NO"였다.

던킨도넛은 기업자체를 이해하기가 쉽고 경기침체가 와도 여전히 장사를 할 테니까 이렇게 짧게 요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누군가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나의 터무니없는 생각은

카카오는 우리나라에서 독과점에 가까운 어플리케이션이 많고 라이언이나 무지 같은 캐릭터 IP 상품도 잘 팔리니까 사야겠다.

NHN 한국사이버결제(현 NHN KCP)은 대한민국 전자결제 부분에서 1위에 사람들은 나가서 뭘 하기보다는 아무래도 모바일로 결제하는 건수가 많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는 믿음 때문에 샀다.

어떻게 보면 피터린치가 던킨도넛을 산 이유랑 감히 비슷하게 얼추 비벼는 볼 수 있겠지만 내가 이 생각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딱 저 생각만' 가지고 주식을 샀다. 피터린치 연설에 뒷내용에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물건을 사거나 여행 만가도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정보를 수집하고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주식 살 때만큼은 아니라는 거다. 피터린치가 단순하게 경기 침체가 와도 여전히 장사를 할 테니까라고 말했지만 주식을 고르는데 EPS PBR 도 안 보고 샀을 리가... 저 대단한 사람도 저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샀을 텐데 나는 무슨 정신머리로 저렇게 주식을 샀나 싶다. 피 같은 내 돈ㅠㅠ

나의 잘못과 반성
너무 부족하지만 내가 느낀 한국기업들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20~30 프로면 사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유는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기업에 투자할 때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고민하고 결정해서 살 텐데 정말 좋은 주식이면 너도 나도 갖고 싶어서 40~50프로에 육박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카카오와 한국사이버결제 NHN 투자에 실패한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또 한국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이지 않은 것 같다. 배당하는 거 보면.... 가치성장도 잘 모르겠고 같이 성장을 하지 않으려 하고 오로지 본인들만 성장하려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은 투자를 지양해야겠고 끝으로 피 같은 돈을 멍청하게 날린 나를 질책해 본다.
피터린치 연설 중에 정말 거를 게 없었지만 나에게 정말로 큰 울림과 아차 싶었던 내용만 올렸다.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면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유튜버 HoHo World 님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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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성 반도체 23년 2월 15일 오전 6시14분

23년 4월 28일에 뜬금없이 무슨 새해목표라고 해서 글을 올리나 싶을 수 있겠지만 오늘이 1월 1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적어본다. 정말 죽도록 하기 싫었던 삼성 반도체 노가다를 드디어 끝이 나고 정말 이제는 오로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회사 말고는 들어갈 수 없는 스스로 한심스럽고 후회돼서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자 이렇게 적는다.
살면서 다들 목표를 거창하게든 소박하게든 수십 수백번은 작성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결국 나는 제대로 뭘 이뤄 본 적이 없다. 자격증도 아직 한 개도 없다(공인중개사 1차 합격한 상태+1종보통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도 자격증이긴 하지만...

제 33회 공인중개사 1차 합격!! 고생했다

계획 짜기와 목표 설정실패를 수백 번 해보고 제33회 공인중개사 1차 합격하면서 정말 많이 느낀 게 목표와 계획은 현실가능하고 이루기 쉽게 구체적으로 나눈 후 본인에게 맞는 속도로 가야 이룰 수 있다는 거였다.

  1. 애드센스 승인받기 → 1일 1 포스팅 →  하루 1달러 목표 →  하루 10달러 목표 →  하루 20달러 목표 
  2. 영어공부시작 → 미드 프렌즈 시즌1 에피소드 1화 포스팅 및 쉐도잉 / 천일문 1000 문장 암기
  3. 독서 → 일주일에 1권 읽고 포스팅하기 총 30권
  4. 공인중개사 2차 합격하기
  5. 주식롤모델 JCTV 유튜브 영상 전부 보고 공부하기 
  6. 주식 배당금 월 5만 원 만들기
  7. 23년 11월 공인중개사 공부법 전자책작성 시작하기 

오로지 저 목표만 보고 달려갑니다.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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